간만에 새벽에 친구랑 밤새 다른 겜하다가

들어가기 전에 잠깐 프풋을 했음..

친구가 수비수로 왓고 제가 사미로 했었는데 

네트워크 접속하는 동안 상대방 팀에서 

"...........오유해서 안생겨" 라고 말하는걸 들었음..

물론 주장 이엇던 제친구는 바로 시작을 눌러서 자세히는 못봤지만..

그래서 들어가자 마자 

"안생겨요"

를 쳐줌..

그분들 반가워 하시면서 요유클럽 오라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뭐 겜은 손쉽게 이겼지만..

골 넣을때마다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를 외쳐줌...

그걸 본 제 친구의 성적 드립으로 좀 민망한 판이엇음..ㅋ

이게시판 보실지 모르겟는데 암튼 반가웟음 ㅋㅋ

누구도 소소한 제 프풋 이야기를 궁금해 하지 않았지만 ...

그냥 써보고 싶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