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번 경험이 있긴 해요.
헌데 모두 바쁜 매장에 먹었어서 그런지
차라리 롯게리아가 낫다! 싶었어요.
헌데 오늘 반성했죠.
손님이 없는 한가한 매장이었는데, 버거를 새로 만드는지 시간이 걸렸어요.
세트를 받고 와퍼를 물었는데
와
바베큐 그 고기, 냄새,
그릴에 구운 그 고기 냄새가 나더라고요.
깜짝놀랐어요.
맛은 뭐, 평생 소스 덕칠된 버거 먹다가 와퍼를 먹어서 그런지
큰~ 차이는 못느꼈는데
냄새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후각이 없다시피한 저한테도 이러한데
다른사람들은 어떨지 ㄷㄷㄷㄷㄷㄷㄷ
아무튼
내일은 치즈들어간 더블패티 와퍼에 베이컨 추가해서, 감자튀김 라지로 먹으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냄새 히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