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요리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수비드 조리법을 흙수저식으로 해봅시다.
지퍼백에 버터와 같이 넣습니다.
이제 진공처리를 해야합니다.
가정용 진공포장기 따위는 없기때문에 빨대로 진공처리합니다.
공기가 조금 들어간 것 같은데 기분 탓입니다.
비싼 돈 주고 수비드 머신을 구매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아이스박스(9900원)로 대신합니다.
온도계를 띄우고 물 온도를 맞춥니다. 우선 온수를 조금 넣은 다음에 초기 온도를 확인 후 대충 감으로 끓인물을 넣습니다.
목표는 60도이지만 가열기구가 없어서 62도로 맞췄습니다.
고기 투입
2시간 후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