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번 올려보는 달달한만화 -END- [BGM]

제목:크리스마스가 더이상 새롭지 않은 연인에게

가족,친구,연인

참 친숙하고 익숙하고 편한 그런 존재들이죠

영원히 함께 있을거 같지만 만약 그들이 나에게서 떠나간다면

그 편안함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슬픔,후회,그리움을 느끼게 되는 존재들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는 가족,친구,연인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드디어 제가 원하던 만화가 올라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기존에 갖고 있던것들을 다올리고 그만두려한 행동이었지만

이만화를 보고 이만화는 크리스마스가 아니면 올리고 싶지 않다! 하며 고집을 부리다보니 여기까지 하게됐습니다

중간중간 그냥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결국 이렇게 해내고나니 기분이 좋네요ㅎㅎ

그래도 막상 끝내려니 뭔가 아쉽고....기분이 묘합니다

아마 다음에 올릴때는 제목그대로 올리거나 '하루한번'에서 '가끔가다'로 바뀐 채로 올라올거 같네요ㅋㅋ

그리고 죽창은 넣어두세요 그걸 막기 위해 지난 몇일간 겹겹의 방어막을 구축했답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