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개월동안 살뺀다고 살찐다 싶은 것들은
다 자제하고 있었는데 진짜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일 만땅이라
딱히 술도 못하고 담배도 안피고
옵치는 맨날 지고, 디아는 맨날 자고 ㅋㅋ
으아~~~~~ 이러다가 그냥 눈 딱감고
'고칼로리!....고...고...고기!!'
이러면서 햄버거 먹으러 왔어요!!!
모바일이라 사진이 아래에 깔리는군요!
여튼 여기는 채소를 따로 주는지라
자알 넣어주고 한입!(이빨자국 죄송요! 이빨은 짐승한테 쓰는 말 이라지만 지금은 짐승이라 괘안음 ㅋㅋ)
으아 막 엔돌핀 치솟고!
갑자기 벤댕이 속알딱지에서
하해와 같은 마음이 ㅋㅋㅋ
으앙 지금 혼밥하면서 글 올리고 있슴다!!
맛있어! 짜릿해! 늘 새로워!!
맨날 먹었음 좋겠다 T.T
내일이면 다시 퍽f*ck한 닭찌찌를 먹게 되겠지만
오늘 밤은 꿀잠자겠지~
여튼 다들 화이링~뭐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