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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원 성매매 무혐의 종결이네요 견찰만세 /ㅂ/
게시물ID : humorbest_206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레이모어
추천 : 86
조회수 : 144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7/10 09:49:26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7/09 17:46:58
"업소여성이랑 같이 모텔엔 갔으나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

이거 조사하러 태국까지 갔다더니 가서 같은짓 하고 온거 아닌가 모르겠네요..-_-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080709164512700&cp=yonhap&RIGHT_COMM=R8


경찰 '충주시의원 성매매의혹' 무혐의 종결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7.09 16:45

(충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충주시의원들의 해외연수 기간 중 성매매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충주경찰서는 9일 "충주시의원 4명이 해외연수를 하던 지난 5월 14일 태국에서 술을 마신 뒤 술집 여종업원들과 숙박업소로 추정되는 건물에 들어가는 장면이 KBS 시사투나잇을 통해 공개돼 내사를 벌였으나 이들 의원이 성매매를 했다는 증거가 부족해 내사종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 의원이 숙박업소까지 간 부분만을 놓고 볼 때 성매매를 충분히 의심할 수 있지만 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에는 미수범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어 명백한 증거나 증언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처벌키 어렵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 사건이 불거지자 KBS 측으로부터 방송자료를 건네받은 뒤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의원 4명과 해외연수에 동행했던 의원 6명, 시의회 사무국 직원 3명 등을 소환조사했으나 이들이 성매매 사실을 일관되게 부인하자 지난 2일 형사 2명을 태국 현지로 파견해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태국에서 5일간 머물면서 현지 가이드와 술집, 숙박업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시의원 4명이 숙박업소까지 간 사실만 확인했을 뿐 성매매를 했다는 증거를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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