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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충 본 최근 정치
게시물ID : sisa_206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Book좌파
추천 : 1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05 10:38:58
노무현 서거 정국 때는 이 노무현을 향한 슬픔의 에너지가 이명박을 향한 분노의 에너지가 돼 

다가오는 대선에서 이명박을 심판할 거다..

나꼼수 열풍때는 엠비심판이 다음 대선의 대세가 될 거다..

근데 대선 얼마 안 남은 지금.. 이명박에 대한 얘기는 어디에도 없다.. 

노무현은 하도 팔아먹어서 볼만큼 봐서 그런지 지금은 그냥 잊혀진지 오래고.. 

나꼼수도 정봉주도 작년 잠시 잠깐 즐거운 추억 이야기..

딴에는 총선에 이어지는 대선으로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겠다..

그 과정에서 안철수가 나타나서 우리를 구원해주실 거야.. 문재인-안철수면 필승이야..

근데 현실은... 안철수는 아직도 발만 담그고 계속 고민중이고..

(이 분은 대체 몇 달째 밀당을 하는 건지..)

양 당 모두 종북에 발목 잡혀서 삽질 중이고..

이거 이명박 심판하기 전에 김정은 개새끼 선서부터 해야 될 판.. 

한 당은 의원제명문제 한 당은 민주당대표경선문제..

박지원이 박근혜한테 열심히 저격을 해보지만 이건 뭐 비비탄 총 수준이고.. 

문대성 김형태.. 따위는 그냥 묻혀버렸고.. 

이 상황에서 이명박 심판 더 외쳐봤자.. 그 이득을 얻는 건 박근혜가 될듯..

외려 야당들이 지금 심판대상이 돼버린 꼴이니까.. 

한 때 모두 박근혜를 무시하고 저거 거품이다, 아버지 빨이다, 곧 떨어진다 그랬는데.. 

정작 떨어지긴 자기들이 떨어져 나가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7282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지지율이 다섯달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까지 추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대선출마 선언을 앞둔 문 고문측을 당혹케 하고 있다. 

4일 <한국갤럽>의 주간 정례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나흘간 전국성인남녀 1천225명(유효응답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박근혜 전 새누리당 위원장 39%, 안철수 서울대 교수 23%, 문재인 고문 9%로 조사됐다.

박 전 위원장은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 교수는 3주째 정체 상태였고, 문 고문은 전주보다 2%포인트 떨어지면서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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