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정책 : 1. 아이폰5에 한해 디스플레이 불량시 부분수리로 변경 2. 본사로 보내져 3일 이상 소요 3. 통신사에서 대체폰 제공
애플의 정책은 한국보다 판매량이 적은 나라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또한 한국보다 작은 여러 나라에도 애플스토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만 애플스토어가 없으며 아무도 모르게 AS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소비자 기만이며 한국 소비자가 가만히 있어서는 안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블랙컨슈머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워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애플 팬이지만 이런 모습을 보고 참 실망 많이 했습니다.
차후 애플코리아의 공식입장이 나오고 그때도 변경할 마음이 없다면 한국 소비자들이 압력좀 넣어야겠죠.
한국에서만 세금 안내고 3조 이상을 벌었다는데 이래도 되는지 몰겠어요. 어쩌면 안드로이드로의 강제이주가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