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병신백일장에서의 일이었지요..
이미 다른분이 오유에 올린 글을
마치 자기가 쓴마냥 병신백일장에 그대로 올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작품은 베스트까지 올라갔었고...
(다행히 순위권까진 가지 않았습니다.)
그글이 남의글임을 다른이들이 말했을때.. 꿋꿋하게 자기글이라고 막 우기다가..
알고보니 다른사이트(뽐뿌)에 자기글인양 퍼나른것도 들키고.. 뽐뿌글은 그쪽 관리자측에서 삭제하는 사태까지...
그때 책게인들의 분노의 비공으로 인하여 결국 베스트에 올라갔던 그 작품(?)은 보류게시판으로 넘어가버렸습니다.
(다행히 책게에 올라온 글은 박제된채 그대로 존재합니다.)
그뒤.. 사죄문을 올렸고..
당시 저희들은 본삭금걸고 사죄문을 쓰기를 주장했지만.. 본삭금 안걸고 사죄문 쓰더니..
스리슬쩍.. 책게의 페이지가 좀 넘어가자 자신의 사죄문을 살짝이.. 지워버리... ...
그때 그분은 물론.. 아직도 오유 활동중에 있습니다.
심지어 닉도 안바꾸셨슴.. 그때 그닉 그대로 사용중
글도 여러번 올라왔..
그뒤로 베오베맛도 한번 보셨더군요..
그때 그분...
누구라고 대놓구 저격하진 않겠습니다.
그냥 이번 등신백일장이란 책게축제에 관심 꺼주십시요.
아직도 오유 하시는거 다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