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료중인 발 사진외에
한가지 더 사진을 올립니다
첫날 올렸던 사진의 확장판으로 보시면 되는데
발의 가려움은 꾸준한 치료 덕분에 가려움도 거의 사라지고 모양도 점점 괜찮아 지는 반면에
다리는 계속되는 가려움으로 긁고 약바르고
긁고 약 바르고를 반복하다 결국 아래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농가진이라 하는데 이게 심하여
여기에 바르는 연고 따로 발에 바르는 연고 따로
처방해 주시고 밤에 자다가 무의식중에 긁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자기전에 먹는 약도 처방 해주셨어요
상당히 혐오스러우니 비위가 약하거나 혐자료 못 보는 분들은 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