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게임을 찾던 도중에 친구가 이 게임을 하는데

돼지치고 소치고 농사짓는 거 보고 아 이거다!! 하고 시작했는데..

이거 정말 무서운 게임이군요 ㅠㅠ

좀비에게 죽고,...

화살쏘는 해골인가(?) 하는 몬스터에게 죽고..

오른쪽에 핫도그 게이지가 다 닳아서 죽고

크리퍼인가 (?) 하여간 :(  ☜ 요 표정하고 있는 몬스터를 칼로 쳤더니 펑 터져서 죽고..

밤에 나무로 위병소 모양으로 박스 만들어놓고 졸고 있었는데 크리퍼 사단장님께서 오셔서 또 폭사하고..

지하까지 내려가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는데 뒤에서 또 터져서 죽고..

죽고.. 죽고... 

하다가 겨우 징징이 닮은 캐릭터들이 사는 마을로 왔네요.

나중에는 용가리도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힘들 것 같고...

결국 2년에 걸쳐 징징이마을을 대도시로 개발하는 것으로 장기 프로젝트를 잡아 보았습니다.

진행 상황은 주기적으로 찍어서 올릴게요

그리고 궁금한 점 질문드리겠습니다.

1번. 도시 중앙에 40층 정도로 아주 높은 건물을 세우려고 하는데 혹시 건물 층수 제한이 있나요?

2번. 소나 돼지를 보면 번식이 가능하던데 징징이도 인구수를 늘리는 방법이 있나요?

3번. 인터넷을 뒤져보니 몬스터 타워라는 것이 있던데 몬스터 아이템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더군요. 가장 만만해 보이는 것이 십자형이던데 몬스터 스폰율이 어느정도 되나요?

 

아직 초보라 마크에 대해 잘 몰라서 질문을 올립니다. 혹시나 고수님들께서 답변해 주신다면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