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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르네상스호텔 1층에서 조폭에게 집단구타를 당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20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이어트쿠키
추천 : 17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16 10:41:12
사업했던 52살 아저씨입니다. 
이제는 더러워서 다 때려 치고 공사판 갈라니까요, 여러분들 당하지 말라고 이런 글 올립니다.
(호텔명은 사건의 진실성을 밝히고저 말씀 드리는 것이며 호텔과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공사대금 작년부터 안주다가  준다고 저녁에 뭐 어디 지방 다방에서 만나잡디다. 이자식 더러운 녀석이라  불안해서 낮에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1층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가니까  1층 로비에 왠 조폭으로 보이는 놈들이 여기저기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그럽니다. 여기 저기 저사람들 다 내가 깔아놓은 놈이니까 대금 다는 못주고 절반 줄테니까 '공사대금포기각서' 들이밀며  그냥 여기에 서명 하라고....
 그럴수 없다고 버텼지요. 말이 됩니까? 그래서 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신고를 해야 겠다 싶으니  결국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하니 중간보스쯤 되는놈이 화가났는지 저 때립디다. 그러고선 다들 도망갈 준비를 하더군요.
계속 저 패다가 경찰이 오니 도망가려 하더군요. 1년을 나 괴롭힌 놈들인데 도망가게 놔둬선 안되겠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놈 꽉 붙잡았습니다. 다리 바지가랭이 꽉 붙잡았습니다.  경찰이 들어와 카페로 올 때 까지 늘어졌습니다. 경찰 오니까 지들은 도망가야되는데 내가 놔주질 않으니까 계속 때리더군요. 옆에 똘마니들 나 발로 차고 옆구리에 주먹질 해 대고.. 정말 아팠는데요. 내 자식들 내새끼들 내 안사람 생각해서 내가 이를 악물고 꾹 참았습니다. 깡패들 계속 때리는데 얼마나 아프던지 드라마에서 보면 왜 맞다가 피를 토하는지 이해 가더군요. 아무튼 그놈 다리 하나 붙잡고 절대 안놓아 줬습니다. 결국 그 사람 잡았고요. 나머지는 열심히 도망 갔습니다.내가 잡은 놈보다 윗놈들인가보지요. 밑에놈들 2명까지 총 3명이 함께 파출소에 가게 되었습니다.당연히 호텔에는 CCTV가 여기저기 다 깔려있으니 안심 했지요. 경찰서 가서 신원조회 해보니까 평택 뭔 조직폭력배로 경찰 리스트에 등록 되있었습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데요
내 친구들이 어떤 사람을 마구 패는 상황이라 합시다. 나는 그리고 그냥 옆에서 지켜만 봤습니다.
그럼 나도 법으로 따지면 공범입니까 아닙니까?
그러면 다시, 내 친구 두놈이 막 누구를 패는 상황이고, 나는 공범으로 몰리기 싫어 자리를 피했다 합시다.
그리고 친구들이 경찰에 잡혀갔고 맞은 놈은 경찰에게 그 자리에 3명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이CCTV를 봤더니 진짜로 한놈이 자리를 피하는게 보입니다.
그럼 그 사람 누구냐고 물어봐서 잡아오는게 맞는 겁니까 아닙니까?
그러면, 조폭들이 경찰 오니까 도망 그 조직폭력배에 속한 사람들 명단을 조회 해보니
CCTV에 찍힌 그 놈이 있다 칩시다. 
그럼 잡아와서 수사 하는게 맞습니까 안맞습니까?
아니면 거기 잡힌놈 추궁 해서 공범 수사 하는게 맞습니까... 아닙니까...?
결과적으로 도망간 놈들이 공범입니까...아닙니까?
공범 맞지요?

자 여기까지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아는 수준이고요.

실제 경찰 수사는. 
0. 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출석 요구받았습니다. '피해자'가 아니고요.
 1. CCTV자료가 없다.(가보니 카페 출입구, 뒷문, 앞문 , 주차장 모두 CCTV 딱 버티고 있습니      다. 르네상    호텔 유명한 특급 호텔인데) 
  그리고 CCTV 자료 전체는 왜 도대체 저에게 안보여줍니까?
 왜 당신들에게 유리한 것 만을 보여줍니까? 공범들 찍힌 것도 있지 않았습니까?
 내가 보여달라고 몇번을 사정 하지 않았습니까?
 됐습니다. 됐습니다.... 검찰청에서 보여 줬습니다.. 당신들 안 보여준 것들.
 도대체 당신들이 말했던 CCTV에 찍힌 사람과 실제로 CCTV에 찍힌 사람은 왜 다른겁니까?
2.그 사람들 누군지 알겠는데 무슨 혐의가 있다고 잡아 오느냐.
3.그러므로 검찰로 고소장 치거나 쌍방 처리 하는 쪽으로 생각.
4.수사관 교체 해 달라고 했습니다.  -> 결국 교체 해 주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왜 안해줍니까? 피해자가 해 달라면 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5. 동료 경찰은 수사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네들(조폭들) 봐줘라'    <-이 내용에 대한 것은 뒤에 이어지는 상세 글에 적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그럼 그사람들이 경찰이 오는데 왜 도망갔다고 생각하느냐? ->.....?

CCTV여기저기 다 있는데 왜 찍힌게 없냐? -> CCTV 자료가 이상하게 다 잘려서 안찍혔다.


1년동안 나 쫒아다니며 괴롭히던 사람들... 내 힘으로 내가 잡아 왔건만..
에라..

그냥 강남경찰서에서 성질이나 부리고 왔지요.
뭐 되겠습니까?
될 리가 있습니까? 지금 이런 곳에서요?
 
여러분, 대한민국에서 조폭 만나면
무조건 도망 가십시오.
'경찰은 생각외로 조폭이라 하면 이를 갈고 때려잡는 집단은 아닙니다.'
맞아 죽을 것 같지 않으면 경찰 불러서 뭐 하려 하지 말고
그냥 도망 가십시오. 맞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깨끗하게 잊으십시오.
조폭은 청부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그 청부 한 사람이 힘이 새면 경찰 수사 쯤은 그냥 누릅니다. 조폭이 그렇게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뭐 받든지 말든지요그리고 그거 못이겨낸경찰분들... 여러분도 ..

경찰은 조폭에게 맞고 나서도 절대 믿을게 못됩니다 여러분 명심하시고 괜히 마음, 몸 상하지 마세요. 
공익을 위해 사실을 올립니다.


객관적 근거를 구해 와야 잡아 줄 것 같은데..
내가 객관적 증거 구해서 갈 꺼 같으면
당신들은 왜 존재합니까?

많이 추천 하고 많이들 읽어서
대한민국에서 깡패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만났을 때 마음 상하지 않고 몸 상하지 않는 방법들 잘 알게 해 주십시오.
  
 
 
10월 14일 경찰청 홈페이지에 강남경찰서 형사과장님 이름으로 반론 제기하셨고,
http://www.police.go.kr/infodata/InternetIssue_view.jsp?idx=40
이에 저도 반론 제기합니다.
2. 경찰께서 답변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 (10월 15일 추가)
 
여러분들이 한 가지 알아 주셔야 할 점은, 이 사건은 이미 끝난 사건입니다.
경찰에서 재수사 할 수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밝히지만, 제 궁극적인 목적은 여러분들이 그리고 앞으로 인생 펼쳐나갈 젊은이들이 사실을 알고 앞으로 당하지 않고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또한.강남경찰서의 항변을 한번 들어보고저 함입니다.
 
명확하게 사실만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제가 끝난 사건에 거짓말을 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1. '임의동행 4명'이라는 것에 대하여.

임의 동행... 그 사람들 4명이 아니라 3명입니다....... 계속 4명이라 하시는데
도대체 4명이 임의동행.. 3명입니다. 3명. 참.
검토를 하신 겁니까? 제가 너무 쪼잔한가요?
 
반론하십시오.

2. '강력팀에 사건 배당하였다.' 고 말씀 하시는 것에 대하여.

처음에 파출소에서 합의를 하라고 했습니다. 나는 조직폭력배이니 안 된다 하였고, 2시간여 만 에 경찰서로 이첩 되었습니다. 사건은 형사계로 배당 되었습니다. 형사계로요. 형사계에서 조폭임이 드러났습니다. 검찰과 경찰 명단에 등록되어 있는 조직폭력배에게 맞은 사람 앞에 두고 ‘쟤네들(조폭들) 봐 주라’ 고 한것은 형사계에서 한 말입니다. 형사 동료가 조직폭력배를 잠시 대리고 나갔다 들어오더니 한 말입니다. 그나마 아직 이 나라가 다행이라 생각했던 것은 수사를 맡은 형사가 “조폭인데 어떻게 봐주냐? 안된다.” 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결국 다행이 아닌 것은 결국 제가 피의자 신분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 후 그 날 사건 진행 결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날 형사계에서 저보다 조폭이 먼저 풀려났습니다. 적법하다면 할 말 없습니다.
 
 
그리고 형사계에서 풀어준 조직폭력배 3명 중 1명이 지금 도주하고 있는 것.  맞지요?


아무튼 그날, 조폭 풀어주고 저도 조사 받고 가고요.
 
그 날, 여전히 사건은 형사계입니다. 강력계 배정 하지 않으셨습니다. 형사계 수사 결론이 저를 피의자라 했습니다.(피의자로 출두하도록 한 출석요구서 첨부 필요합니까?)  조직폭력배에게 맞은 사람이 피의자가 된 것이지요. 피해자가 아니구요 피의자로요. 끝났습니다. 그래서 사건을 지켜보다가
3일 후에 경찰청장님께 진정서를 넣었습니다.
그제서야 강력계로 이첩된 것입니다. 이게 경찰에서 말씀하시는 강력계로의 사건 배당 과정입니다.

강력계로 배당 하였다고 당당하게 말씀 하실 수 있습니까?
 
사건 발생 일자 3월 11일, 강력계 이첩 일자 몇일입니까?

몇일 지나고 나서 제가 진정서 제출한 이후입니까 그 전입니까?

사실여부 반론하십시오.

 
3.'진단서 제출' 에 대하여

맞습니다. 그래서 진단서 제출 했습니다. 경찰 말씀이 맞습니다.

이의 없습니다. 사실만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4. 'CCTV를 열람시켜줬다.'고 하는 부분.
 
CCTV 자료 3명을 열람 시켜줬는데 제가 이러겠습니까? 
형사님, 처음에 뭐라고 하셨습니까. 호텔 계산대에 있는 CCTV에는 어떤 여자가 계산한 것으로 나와 있고 그 여자가 증언도 했다고 안했습니까?
말씀하신 여자는 대체 CCTV 어디에 존재하는 여성입니까?
검찰에서 CCTV를 확인하니 여자는 없고 그 조폭 관련된 도주한 무리중에 1명이 계산한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맞습니까?
그리고 형사님, CCTV에 있는 어떤 여자 지명하면서 여자 두명 지명 하셨는데
확인 가능 합니까?

반론 하십시오.
 
(제가 그렇게 맞고 있으니 호텔 보안관이 출동했고 호텔 보안관은 그만 싸우고 돈을 내고 가라 하여 무리중에 한명이 돈을 냈습니다.)

도주한 3명을 열람 시켜 주었고 인상착의 확인 시켜 주었다는 말씀..
제가 보여달라고 좀 살려달라 해도 안보여주지 않았습니까?

차라리 말씀을 하지 마시지 왜 울분을 또 터트리게 만드십니까..
그럼 제가 보고도 거짓말하는 것입니까? 검찰 와서 다 본 마당에 이제와서 뭐하러요?
그럼 도대체 내가 뭐하러 거짓말을 합니까?
그 화면 보여달라고 얼마나 말씀을 드렸는데 끝까지 보여 주셨습니까 안보여주셨습니까?
어떻게 보여주셨다고 말씀을 하실 수가 있습니까..



더 중요한 것은 자 그러면, 가정을 해 봅시다.
도주한 3명에 대한 인상 착의를 확인했다 칩시다. (안했습니다.) 그 3명 조사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그 3명을 확인 하고 조사 안하셨어도 이상한 것이고
확인시켜 주지 않고 조사 안하셨어도 이상한 것입니다.
안보여주셨지요? 조사 안하셨지요? 현장에 있던 그 3명에 대해 조사 하셨습니까 안하셨습니까?


반론 바랍니다.


5. "무슨 혐의가 있냐고 한 부분"

이겁니다. 제가 계속 청문감사실에 CCTV를 보여 달라 하니 3명 잡힌 놈의 CCTV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컴퓨터 마우스 스크롤로 그장면 휙휙 넘기길래 아주 열중해서 보다가 "어 어 여기 가네요 이사람이요 이사람" 라고 하니까 화면 내리시면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아무나 지정하면 책임질 수 있느냐? 호텔에 온 사람인지 일행인지 어떻게 아느냐?"
명예훼손 언급 하셨지요? 뭐하러 물어 보십니까?
 
지체장애를 가진 사람의 기억은 기억이 아닌겁니까? 
사실여부 반론 바랍니다.
 
6. 기소 했다.
기소 어떻게 했습니까? 처음에 피의자로 출석시키는 것을 내가 3개월간을 진정서 50통이나 쓰고 찾아가서 소리지르고 화내고 악을 쓰고 울고 불고 떼를 써서 겨우 기소 시켜주고는. 공동폭행, 강도상해, 공동협박 사건이니 청문 감사관실에서도 수사관 바꿔달라 하니 OK했고. 그래서 수사관 바꿔 달라니까 나서서 안된다고 하고.. 아무튼 그래서 경찰에서 공들여 써 준 고소장에 의해 그 많은 사람중에 구속된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처음에 저 피의자로 조사 하시다가 진정서 계속 쓰고 달려드니 피해자로 바뀐 것. 사실 맞습니까?

 나머지 결론적으로 기소한건 사실이니 제가 반론할 것은 없습니다.



7. 사전구속영장 신청
 
사전구속영장 신청.. 구속영장 쳐 달라고 계속 진정서 내고 계속 하니까..
그때가서 치겠다고 하는데.. 우리 조사를 안하고 치겠다 합니다. “아니 그럼 우리 조사를 받고 영장을 쳐야지 판사가 영장 심사를 제대로 할 것 아니냐” 그러니.. 경찰이 이럽디다. “영장 처 봐야 구속이 안된다.”
그러고선 그냥 올립디다. 우리 조사는 않고, 형사계에서 끝난 용지 하나 가지고요. 강력계에서요. 검사는 보강 수사 지휘를 내렸습니다. 이상하니까요. 맞습니까?
그리고 영장 조사하여 올릴 것을 제차 요구하였을때
"영장 이미 출발 했다." 고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확인 해봤는데 출발 하지 않았습니다. 맞습니까?

영장 쳤다 고 딱 잘라 말씀하지 마시고, 사실여부 반론해주십시오.

 8. 결론. 
 
이보십시오.
내가 문제 제기를 한 것은 이것입니다.
" 당신들은 왜 존재하느냐? "
내가 왜 조직폭력배에게 강도상해에 공동협박 폭행까지 받고도 진정서 넣고 탄원서 넣고 50번이나 되는 탄원서를 작성하여 내야 했느냐?

 
이 사건과 관련해 단 한명의 구속이라도 있었습니까?
구속된 1명은 타 지청에서 다른 일로 구속 된 것입니다. 맞습니까?
강남경찰서에서 한 일이 아니구요. 맞습니까?
 
형사과장님께서 반론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더 많습니다.  그저 형사과장님이 쓰신 글에 대해서만 반론을 했을 뿐입니다.
공익을 위해 사실을 밝힘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반론을 써 주신 강남경찰서 박성주 형사과장님께-
 
반론하십시오.
 
  
*서명 운동도 합니다
 어차피 해결 되봐야 제 이익은 없지만요  경찰에게 항의할 수 있는 힘은 국민서명기록밖에 없답니다.
죽기 전에 옳은 일 한번 해보고 죽을랍니다.
서명주소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3350
 
*추가 내용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53676&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경찰청이  올린 글인   '사실은 이렇습니다' 에 대한 반문 원문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53758&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그렇게 마무리 하신 사건에 대해서 경찰과 강남경찰서가
힘과 권력을 한 켠에 놓아두고서도 올바른 반론을 펼칠 수 있는 기관이 되길 바랍니다. 국민 앞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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