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분들은 아시는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 입니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시절에 들어온 바게트빵에 베트남 입맛에 맞는 속재료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
쌀국수와 함께 매우 유명한 길거리 음식이죠
거기에 투박하게 내린 커피에 연유가 들어간 베트남식 커피 한 잔 추가
이 가게 특이점은 빵을 가게에서 직접 구워서 만든다는거
기본 빵부터 고소하게 맛납니다
노량진 쪽에 한국에 온 베트남 아주머니가 하는 가게는 투박하고 거친 느낌인데
여기는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