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들은건데
대화가 아마 신입생 둘이 있었는데 한명은 제수했지만 그림은 월등한 친구 한명은 나도 잘모르는친구
편의상 전자가 A 후자가 B 라고 합시다.
그 발언은 B가 했는데...
A가 기숙사에서 그림 그리던중 B가 A의 방에 들어옵니다.
B는 A가 그리던 그림을 보고 감탄합니다.
B : 잘 그리네요 형
A : 이거 뭐 제수했으니 이 정도는 해야지 ㅎ 근데 넌 과제 안하냐?
B : 전 그냥 대충할래요. 뭣하면 자퇴하고 웹툰이나 그리죠.
그 방에 있던 전부 :....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 하면...
자기일에 열심히도 안하는 주제에 웹툰은 쉬워보였던 그 B의 태도가 정말
마음에 안들었단말이죠....
하아... 제가 좀 학번이있었으면... 그자리에서 뭐라 했을텐데...
암튼 그 학번이 여러가지 문제도 많이 일으키고....
과 안에선 아메바 세대로 불립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