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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를 위한 법을 조금 사람들이 인식했으면 합니다.
게시물ID : sisa_120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혁순이
추천 : 0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15 12:36:45
 저는 그 바로 건넛편에 앉아있었고 그 옆은 임산부 자리였습니다. 저는 운동을 하고 나와서 잠깐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역에서는 어떤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타시면서 아주 큰소리로 여기 "홈플러스랑 어디랑 ooo마을 갑니까?!!" 라고 큰소리로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간다고 하니 뛰어 들어오셔선 몇 명의 사람도 자리를 내주던 임산부 를 위한 자리에 앉는 것 입니다. 그리고는 바로 뒤이어 배가 조금 나오신 임산부께서 들어오시더군요. 한 7개월정도? 이신 것 같았습니다. 보통 사람이면 자리를 비켜주는 것이 도리라고 저는 학교에서 배웠는데 그 아주머니는 그 것을 보고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는 못본척하시면서 전화를 하시는겁니다. 자리를 절대 안 비켜주겠다는 듯이 큰소리로 전화를 하는데 그 임산부 분께 제가 자리를 양보해드렸습니다. 위와 같은 사진이 그 분이 시고요. 우선 버스에 대한 공공예절이 없으신 것 같았습니다. 이런 것은 자신의 편안함도 필요하지만 나보다 더 불편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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