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닭똥집 볶음!!!
집더하기에서 한팩에 50% 세일 붙어서 1990원엔가 사왔어요 아마 400~500g 쯤? 여튼 이걸 반으로 달라준 다음에
소금 후추 간해서 10분 정도 놔뒀다가 기름을 넉넉히 두른 궁중팬을 뜨겁게 달궈서 투하! 계속 볶아주다가 나중에 닭똥집서
나온 물기가 다 쫄고 기름에 닭똥집 겉이 저렇게 튀겨진다 싶을 정도로 볶아서 완성 엄청 간단! 아 먹다 찍어서 사진엔 양이 좀 적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참기름 + 간마늘 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마늘이나 마늘쫑 등 갖은 야채랑 같이 볶거나 아니면 매운 양념장에도 볶아보고 튀김옷에도 튀겨보고 했지만 요 방법이 가장 저한테 잘 맞네요.
마찬가지로 집더하기에서 30% 할인 붙어서 사온 돈까스 3장 이거도 먹다가 찍어서 양이 ;; 돈까스가 두툼하니 아주 괜찮습니다.
전체샷 두둥.. 먹다 찍어서 영..
안주값 5천원 정도에 동생이랑 둘이서 아주 잘 마셨습니다.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