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화 좋아하는 사모토군 등 ‘덕후’ 캐릭터를 패러디한 출연자도 눈길을 끌었다.
△보석 같은 분들이다. 출연자를 급히 구할 때 구인 글을 올리는 사이트가 있다. (백)영광이도 시즌1 때 그 사이트를 통해 만났다. 처음에는 영광이 같은 역할을 생각하지 않았다. 상민이형에게 매니저가 있으면 해서 ‘비호감이지만 너무 비호감은 아닌 사람’을 원했고, 그렇게 어렵게 영광이를 섭외했다. 사모토 군도 그 사이트에서 만났다. 개그맨인줄 알았는데 연기자였다. 스스로 준비도 많이 해오고, 굉장히 몰입해서 해줬다.
......? 연기자였냐능....? 진짜인줄 알았다....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