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자취중인 취업준비생입니다.
졸업하니까 딱히 학교 도서관까지 가야하는 이유를 못느껴서 집에서 공부중인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제가 자취하는 곳이 빌라 4층인데
저녁만 되면 담배연기가 올라옴.
전 답답한거 싫어해서 베란다 문도 열고살고 창문도 열고삼.
저 비흡연자고 담배연기 정말정말 개싫어함!!!!!!!!!
맘같아선 담배연기안올라오게하라!!!!!!이딴 사자후를 뿜고싶지만
여기 미친동네임;; 칼맞을거같아서 그ㅈㄹ은 못하겠고...
(새벽에 아랫집에서 부부싸움하는데 집안살림 다 깨지는 소리남;; 사람 죽이는줄 아랐음.
내려가서 말리다 싸움날뻔 했음. 한대 맞고 갱값물면 좋은데...
미친놈이 싸움나면 때리는게 아니라 찌를거 같았음;;;;)
아 생각하니까 빡치네 ㅅㅂ 나도 같이 ㅈㄹ하고 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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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저녁마다 담배연기가 4층인 울집으로 들어옴. 개빡침.
ㅈㄹ할라고 베란다 문 열어보면 맑은공기+아무도 없음
303호가 범인인지도 모름. 203호일지도 모름. 302호일지도.
어떡해야 깔끔하게 해결가능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