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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의 왕국 대한민국
게시물ID : freeboard_544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쌈뽕
추천 : 1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14 17:10:54


   아 우리나라 정말 요즘 왜 이럴까요.
   하루가 지나고 하루가 지나면 터지는 성폭행 강간 기사들. .
   일반인은 물론이거니와 존경 받고 본을 보여야할 목사 의사 선생 까지도 말이죠.
   인간으로서 정말 그럴수 있을까요?
   얼마전 누나가 사온 도가니를 읽었습니다.  30장 정도 읽고 책을 덮어 버렸습니다. 도저히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겠더라구요.  30장 읽고 느낀점은 열받고 그자식들 죽여버리고 싶다 였습니다.
   정상인이 아닙니다.  싸이코 변대 새x들입니다.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쏟아지는 강간 성폭행 기사지만 이 놈의 빌어 먹을 나라의 법은 형편 없기
   짝이 없고 어떤한 대책도 없으며 정작 두팔걷고 나서야 할 여성부는 무엇을 하느냔 말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주부님들과 누나들 동생들이 위험해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글을 쓰는 저나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이런 말밖에 해줄수가 없습니다.
   "일찍 일찍 다니고 조심히 갔다오라고"
   나중에 저도 장가를 가서 아이를 낳겠지요. 만약 딸을 낳게 된다면 솔직히 이나라에선 자신없을것
   같습니다. 괜히 혼자 화가나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혹시 여성분들이 보셨다면 말해주고 싶어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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