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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가의 위험성
게시물ID : tvent_20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녁이있는삶
추천 : 7
조회수 : 13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10 18: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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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는 복가를 음원으로 주로 듣고, 음원이 좋으면 영상을 찾아보는 리플레어입니다.

오늘 붐레기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접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복가가 가지는 치명적인 약점이 불러온 참사때문입니다.


7인의 경쟁으로 한 명을 탈락시키는 나가수와 달리

8명의 토너먼트 + 가왕결정전으로 이어지는 복가의 구성상

한 번의 녹화(2주 방송분량)으로 무려 9명을 소진하고 8명을 탈락시킵니다.

그리고 방송 퀄리티를 위해서라도 8명 중 4명을 실력을 지닌 가수 및 배우를 배치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 번의 녹화로 그 가수들을 탈락시켜야 하죠..

또한 복가의 특성상 텀을 두고 2번의 출연은 할 수 있겠지만, 3번 이상의 출연은 힘들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복가의 섭외력은 한계에 다다르고, 붐레기, 조혜련과 같은 무리수 섭외를 하게 됩니다...

그럼 면죄부를 쥐어주는 퀄리티 낮은 방송이 될 수 밖에 없죠....

이제 복가도 시즌제로 가거나. 뭔가 내부적인 구성 개혁이 있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러면 오늘과 같은 섭외의 연발로 망할 겁니다....


p.s 음악대장으로 정점을 찍은 복가가 당분간 다시 올라가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ㅜㅜ


3줄 요약
1. 복가는 한 번의 녹화로 8명을 떨어뜨린다.
2. 8명을 동시에 섭외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섭외에 무리수를 두게 된다.
3. 이대로 가다간 망한다. 변화의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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