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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lo_1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심이알바생★
추천 : 1
조회수 : 112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13 19:14: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했다 차여서 친구한테 남소해달라했더니
잘생긴 오빠 소개해줬음
잘지내다가
이오빠가 수능생이라서 적당히 선을 두고싶었음...(지금 생각하면 진짜... 이기적이게 굴걸그랬음)
알게된지 몇개월됬나?
친구들이 왜 그오빠가 너한테 고백 안하냐고 답답하다고 할정도로 고백은 오지 않았음..
솔직히 나는 여자지만 당당하게 고백하는 타입임
근데 이 오빠는 되게.. 잘 표현을 안하고 그때도 되게 어색해서 괜히 차여가지고 어색해지고싶진 않았음
그리고 오늘 그오빠가 옆반에 귀여운 여자애랑 집에 같이 가는거봄
기다렸다가 같이 간거..
이오빠가 귀여운거 좋아하는건 알았다지만
좀 씁쓸했음
싸이월드 들어가보면 갑자기 하트가 보이고
둘이 사이좋게 얘기하고
그 귀여운애가 본 남친이랑 깨졌다니까
오해할수밖에 없음..
너무 상처받음
그래서 그동안 번호 지울까말까 고민했던거 다잊고
그냥 지움
걍 솔로가 젤~~~~~~편하다 안복잡하고 좋잖아?
마지막으로
ㅅㅈㅎ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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