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게 첫 글이에요.
저는 남미 파라과이에서 잠시 서식 중인 오징어에요.
다른 남미 국가와는 달리 파라과이는 관광상품도 적지만
한국인 식당이 정말 많고 상대적으로 생활물가가 싸서 살기엔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오유에서 본 볶음라면은 따라 해 봤어요
이거에요.
라면은 오XX 부대찌개가 없어 어쩔 수없이 고른 팔X인데... 처치 곤란 하던 참이었어요.
후라이팬이 작아서 냄비에 했어요. 이렇게 끓이고 나서
스프는 반 만...
잘 비벼주고
달걀을 탁~!
접시에 담아
요로코롬 노른자를 터뜨리고 비벼먹었습니다.
결론
후라이팬 사러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