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2015년 12월 18일[인벤 펌]
[어쌔신 크리드]에 이어 2015년에 영화로 만나게 될 또 하나의 게임이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더불어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게임인 [워크래프트]입니다.
발매 초기에 아류작으로 여겨지던 시절도 있었으나 시리즈로 이어졌던 '워크래프트'는 명실공히 지금의 블리자드를 있게 한 일등공신입니다. 그
만큼 영화화에 대한 관심도 컸지만 몇 년째 지지부진하기만 해서 게임 팬을 초조하게 만들기도 했었죠.
한때는 샘 레이미가 연출을 맡는다고 알려지면서 더 큰 관심을 얻었다가 제작에 들어가기도 전에 하차하면서 삽시간에 분위기가 냉각됐었습니다.
항간에는 샘 레이미의 구상과 블리자드 사이에 이견이 발생했던 것이 빌미를 제공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블리자드가 공을 들이고 있다는 얘긴데, 마침내 [더 문], [소스 코드]의 던칸 존스가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제작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던칸 존스는 '워크래프트'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애착을 드러냈습니다.
우베 볼도 그 못지않게 욕심을 냈지만 블리자드가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우베 볼도 그 못지않게 욕심을 냈지만 블리자드가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우베 볼도 그 못지않게 욕심을 냈지만 블리자드가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저 군대갈때(10군번) 거의 확실시 된것처럼 기사 나와서
아 제대할때 쯤이면 와우 영화 볼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드디어 이제 윤곽이 잡힌 모양이네요
근데 이 와중에 우베 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