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사학과에 입학한 대학생입니다 수업 ppt를 복습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북한은 모든것이 수령 중심이잖아요? 그래서 역사학 역시 수령 중심이고, 역사를 해석하는 관점도 주체사관이라는 유일한 역사관이 있잖아요.
엄청난 통제사회인 북한에서는 다른 역사관을 가지고 역사를 해석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테니까요..!?
그렇다면!! 남한에서는 어떤 역사관이 보편적인가요!? 남한은 북한에 비해 자유롭고 사상이나 신념에 대한 통제가 없으니 다양한 역사관을 가진 학자들이 다양한 역사해석을 내놓겠지만
그래도 가장 우세?하다고 해야하나..? 가장 많은 학자들이 자신의 연구에 채택한 역사관이 뭔지 궁금합니다!
(실증사관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봤지만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