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장 좌우에 각각 3,2개정도의 돌이 있는데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비뇨기과원장님께서는 그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거라고
쇄석비용도 아낄겸 지금 콩팥에 있는 상태에서 한쪽씩 돌을 쇄석하는게 좋다고 하시는데 정말 이래도 괜찮은건가요? 돌이 밑으로 내려온거면
장기가 아니라 그냥 요관으로 내려온거라 쇄석기로 충격을 줘도 별 상관없을거같은데 지금 콩팥에 들어잇는걸 쇄석하는건 콩팥에 직접적으로
충격을 주는거라 이게 좀 걸려서 말이죠.., 이걸 제가 간때문에 초음파 하러간 내과 선생님께도 한번 물어봣는데 굳이 내려오지도 않은 돌을
깰 필요는 없을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웬만하면 그냥 안깨려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이 시한폭탄같은 돌이 언제 또 내려올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좀 고민이 됩니다.. 일부러 안내려오게 운동할때도 뛰거나 그러지도 않고 있어요.. 그냥 충격이 안가는 걷기운동으로 오랫동안
하는정도로.. 정말 신장에 있는 돌을 쇄석해도 신장에 전혀 문제가 없을까요? 비뇨기과 선생님은 전혀 상관없다고 하시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