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에 대해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이번에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를 수강하면서 직접 활동프로그램을 제작하게됐는데요.. 평소부터 관심있던 한국사에대해 아이들에게 얘기해주면 좋겠다 싶어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려 합니다. 헌데 저의 역사관이 잘못됐다거나 부적절한 부분이있을경우 상당한 문제가 될 소지가 크므로 역사게시판 여러분께 한번 피드백을 받아 볼 수 있을까하여 글을 써봅니다. 글이 좀 깁니다. 핸드폰으로 작성중이라 오타나 피드백이 늦을수 있고 중간에 글이 끊어질수도있으나 다시 이어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 역사란 무수히 많은 현재가 쌓여 만들어진 역사를 통해 자신의 뿌리를 알고 그를 통해 미래의 많은 일들에 대해 대비하거나 혹은 어떠한 결정을 함에있어 도움이 되는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흔히 반면교사라고 하지요. 또, 단순히 사실을 나열한 역사보다는 그 이면의 인물의 감정이나 사연을 아는것이 역사를 재미있고 흥미가 생기도록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다른이에게도 이런방식의 접근이 괜찮지 읺을까 생각했거든요. 저는 구한말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청 러시아 등 제국주의의 광풍이 몰아치던 시대와 어쩌면 더 날카로운 바람이부는 현시대의 상황이 일견 비슷한 부분이있다 생각했습니다. 여전히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고 우크라이나 문제로 갈등을 빗고있는 러시아와 당당히 국제경찰을 표방하는 미국, 강한 우익세력의 출현으로 향후 관계가 어떻게될지 우려되는 일본, 또, 엄청난 크기의 시장을 자랑하며 이미 g2라 불리는 중국까지 그때와 지금은 상당히 비슷하다고 봤거든요. 해서 저는 청소년들이 그때(구한말-일제강점기)의 우리 선조들은 어떤결정을 했고 어떤 결과가 나타났고 어떤 노력을 했는가를 알아봄으로써 현 시대상황을 함께 이해하고, 살펴봄으로써 보다 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하는생각을 갖고있습니다. 잠시 일이생겨 나머지내용 댓글이나 다시글을 파 내용추가하겠습니다ㅠ 이상 잘못된부분이있다면 수정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