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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뚜기]계절이 계절인지라 콩국수라면 먹어봤어요!
게시물ID : cook_205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고모
추천 : 5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16 0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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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더웠지요.

게다가 마트에서 950미리 두유가 1,000원에 팔길래 8개 업어왔겠다~

오뚜기 콩국수라면을 끓여 보았어요.



괜찮다는 평들이 많아서 기대하고 끓였지요.



뚜루루르~


준비물 :  콩국수 라면, 두유






20170615_224019-crop.jpg












라면의 내용물은 면과 분말 스프 뿐.




20170615_224141.jpg








스프가 부피가 꽤 됩니다.
20170615_224214.jpg




스프를 그릇에 옮겨 담고 살짝 찍어먹어 봤습니다.

살짝.......달아?????


왜??????



20170615_224243.jpg






두유와 분말 스프를 섞습니다.






20170615_224302-crop.jpg




덩어리가 지지 않게 열정의 쉐킷~쉐킷!!!





20170615_224451.jpg







얼음도 5알 넣어 줍니다.






20170615_224535.jpg





그러는 사이 면을 끓여 줍니다.


보글보글~맛조흔 라면~~~~

20170615_224804.jpg






다 끓었으면 찬물로 파워 샤워~~~~~~~~~~








후 콩국물과 합방~

어므나~~

20170615_224903.jpg







콩국수에는 머다??

잘 익은 열무김치~~



20170615_225129.jpg






요를레히후~~~~























왜때문에 달죠??




이 맛은 마치............

설탕탄 미숫가루에 얼음을 동동띄워 마시던...

설탕물인데요.




어디서 부터 잘못 되었는가...



콩국수에도 소금을 타서 먹는 난데말이죠...




콩국수 분말 스프가 단 것인가?


ㅅㅇ두유 A가 단 것인가?

그럴리가 없다!

ㅅㅁ두유 A는 담백한 맛이란 말이야!!!!!!!!!











20170615_230910.jpg







너무 달아서 열무김치 국물을 타보았어요.


쉐킷~쉐킷!

20170615_2309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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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달았다고 합니다..................


면은 너무 꼬들하게 삶기고 국물은 달고.....



아무리 갓뚜기라도 콩국수라면은 제 입맛에 안 맞아요.





달지만 않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럼.....20000~~~~
출처 혼돈의 카오스 우리집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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