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휘종(사자)는 3라운드때 굶어 죽게 됩니다.
3라운드때 상황은
숲 방에
남휘종(사자) 이상민(뱀) 이은결(청둥오리) 은지원(토끼)
상황이였습니다.
잘아시겠지만 이은결-은지원 조합때문에 공격 못합니다
은지원(토끼)이 살아남기위해 이은결(청둥오리)를 숲으로 불렀습니다.
임윤선(쥐)가 3라운드때 남휘종말대로 숲 방으로 갔다
그러면 남휘종은 3라운드 목숨연명은 가능했을겁니다.
하지만 그 후에는요?
숲방으로 왔던 사자는 다시 들로 무조건 가야 합니다.
이미 3라운드때 자신이 살기위해 이은결(청둥오리)를 같은방으로 불러왔던 은지원(토끼)가
4라운드때 사자 먹이가 되어줄까요?
절대로요 쥐랑 달리 토끼랑 청둥오리는 사자의 먹이가 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자기가 살아야죠
이은결(청둥오리)는 3라운드때 숲방에 있었기 때문에
선택사항없이 하늘로 가야합니다
4라운드때 이다혜(독수리)에 먹히게 되죠.
토끼 은지원은 사자를 피해 당연히 숲이나 강으로 갈것입니다.
4라운드때 생존한 토끼 은지원은 강으로 갑니다
조유영(악어)가 먹으려 했지만 유일한 토끼라 살아남게 되죠
4라운드때 사자가 살아남아서 들로 갔다면 어찌 됐을까요?
실제 4라운드때는 이상민(뱀)이 들로 갔습니다.
결국 사자는 3라운드때 쥐를 잡아먹어 살았더라도
들로 가야했고 뱀이나 아무나 없거나..결국 죽게 됩니다
애초에 포식자가 많았던 노홍철 연합과 손을 잡았던 남휘종(사자)의 판단 미스였고
너무나 자신만만한 나머지 이상민(뱀)이 연합하자고 한것도 안된다고 스스로 단호하게 뿌리쳤던게
남휘종(사자)본인이였습니다
사자가 살아남으려면 포식자와 연합이 아닌
사자-쥐-뱀 이렇게 세연맹으로 갔어야 했습니다.
첫단추부터가 노홍철연맹인 조유영(악어) 이다혜(독수리)와 한편이되어 홍진호연맹만을 사냥하려던건 잘못된 판단이였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