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메뉴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요즘시대에...(?)
생맥 500이 3천원인게 제일 사랑스러워요.
식기 세팅은 대학생때 처음 왔을때랑 똑같네요.
이젠 언젠지도 기억이 잘...
자오미엔 (네팔, 티벳 식 볶음면)
진짜 맛있는데, 양이 적은게 흠입니다.
언제봐도 푸짐한 에베레스트의 난
이건 갈릭 난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
이건 그냥 난
별 특징도 없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않고 아무튼 좋습니다.
치킨 머커니 (커리)
대충 커리 한개면 난 3개 정도는 먹을 수 있습니다.
마구 찍어먹으면 커리 한개에 난 2개.. 정도 일려나
안 먹어봤던 수구티
육포에 참기름이랑 매운양념을 끼얹은 다음 볶은 음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 날때마다 한번씩 가는데 정말 괜찮은 가게인거 같아요
장사한지 꽤나 오래 되었는데 맛이 크게 변한거 같지도 않고, 양이 줄은거 같지도 않고, 가격이 크게 비싸진거 같지도 않고..
추천합니다.
Photographed by SONY A7RM2 + FE 100mm / F2.8 STF GM 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