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말해주세요
게시물ID : love_20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ririrarara
추천 : 2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1/15 08:11:59
옵션
  • 본인삭제금지
노래방도우미 불러놀고 거짓말하다 들키고 
헌팅술집가서 여자들이랑 술게임하다가 뽀뽀하고 
날 기만하려고 하지않는다고 먼저 연막치며 거짓말하는 

그런 남자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마음이 그대로인채로 차에 치인 것 마냥 당했기에 
여러번 비는 용서를 받아줬더니 

결국 오늘 새벽 별밤가서 춤추고 오더니 
계속 놀고 싶을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달라지는 게 없이 서로가 힘들거라고 하네요.. 

만나고 싶다고 매일 보고싶고 사귀고 싶다고 해서 
천천히 마음주려고 만났는데..  
본인한테 마음 안 연다고 섭섭해하던 그 남자.. 
마음을 다줬더니 이런건가요ㅋㅋ 

사랑했지만 
아직 사랑이 모두 걷히지 않아 힘들지만 

그래도 너는 연애라는걸 하면 안되는 놈이다 
연애하지말고 여러 여자랑 술먹고 놀면서 재밌게 살아라 
라고 해줬습니다.  

그 남자 후회하는 순간이 살면서 올거에요.. 
저는 후회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 사랑했으니까요..

솔로는 마음 다칠 일 없어 좋을거에요 그쵸?? 
알콩달콩한 연게 분위기 흐려서 죄송합니다.. 
출처 슬프지만 영양가없는 놈 잊자 결심한 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