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3자 입장에서
지나고 되새겨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니까 룰파악이 되는거지
당사자들이 시간제한 되어있는상태에서 저 룰을 제대로 파악하고 적응한다는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제가봤을때 출연자들 대부분 룰파악을 제대로하지 못함이 커 보입니다.
시지니어스 시즌1 때도
홍진호도 초반 어리버리했고, 다들 적응하지 못해 어리버리했을때
어찌할바를 모를때
차민수씨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기본적인 해법을 제시해줬죠
그리고 중후반부터는 차민수씨가 없었어도
지니어스에 적응한 출연자들 실력발휘하기 시작했고요
성규도 초반에 어리버리해서 이용만당하고 머하는거가 싶더니 나중에 정말 머리 잘쓰고 잘하더군요
홍진호, 이상민은 경험이 있으니 그렇다쳐도
다른 출연자들은 좀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시즌1때 차민수씨가 정말 대박이였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