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작 세점 올려봅니다.
'in the blue'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보고 그린 그림입니다.
처음엔 퀴어영화라는 편견을 가지고 영화를 봤는데
다 보고나니 그저 순수하고 처연한 아름다운 사랑영화더군요.
보는동안 문득문득 옛날생각이 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환기'
올해 공모전에 출품했던 일러스트입니다.
결과는 뭐..하하...
커피를 주제로 작업했는데 개인적으론 마음에 드는 작업입니다.
한쪽 귀퉁이에 쓰인 글은 하루키의 커피에 관한글중 일부입니다.
'커피는 어둠처럼 검고,
재즈는 선율처럼 따듯했다.
그 조그만 세계를 음미할 때,
풍경은 나를 축복했다.'
by 하루키
'고양이 만찬'
오손도손 고양이들의 저녁식사풍경입니다^^
오유엔 처음 올려보는거라 왠지 부끄럽네요 ㅎㅎ
앞으로 종종 놀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