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실분은 다 아실법한 학회입니다. 그렇게 연식이 짧은 학회도 아니오 명망이 바닥에 닿은 그런 학회도 아닙니다만..
이번에 우연히 이 학회의 카페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아... 소리가 다 나오더군요..
완전 시정잡배 수준의 글에다가 카페지기(학회장님)께서 쓰신 글은... 뭐랄까... 이건 학자가 쓴 글이 아닌 그냥 인터넷 글이더군요..
특히나 이 바닥에서 유명한(안좋은 쪽으로) 김xx기자의 글은 정말 눈쌀이 찌부려질 정도더군요.. 일반적으로 학자들간의 언쟁은 상대의 인품 까지 깍으며 진행되지는 않는 법인데 이 분은 그런게 없네요.
이 전에 풍납토성 관련된 글 썻을 때 부터 알아는 봤지만 말이죠.. (그 기사로 상을 받았다는게 그저 신기할 지경..)
그래서 좀 찾아보니 이 분이 이 학회의 창단맴버이자 연구위원이시네요..
뭐랄까... 실망의 연속인거 같습니다.
사실 이 학회의 맴버를 보면 실력자 분들도 많고 저도 많이 봐왔던 논문의 저자분들도 많은데... 어쩌다 카페는 저 모양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