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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짜증나는 초딩새끼가 있는데요...
게시물ID : jisik_20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jinda
추천 : 6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04/08/30 18:45:00
안녕하세요... 욕이 나오더라도 양해를 (--)(__)(--) 정말 화가나서 미치겠군요...

그 새끼는 이제 초등학교 3학년 입니다... 저는 그녀석 나이의 두배 가까이 되고 -_-...

저도 한심해요 제 나이 반밖에 안되는 초딩때문에 이러는게...

그 새끼랑 안지도 벌써 1년 정도 된것 같군요...

저랑 같은 학교 다니고, 같은 학교 버스입니다...

근데 그애가 버스안에서 진짜 가만있질 못해요... 버스 아줌마, 운저기사 아저씨, 저도 (제가 제 버스에서 젤 고참...-_-;) 가만히 있으라고 조용하라고 하는데도 안듣고... 

시끄럽게 떠들고, 지 안방처럼 날뛰는데요...

여기 까진 괜찮다고 쳐요...

근데 버스 아저씨나 아줌마께서 조용하라고 하시면 좇만한 새끼가 "닥쳐 미친년아"

이 따위 욕을 지껄이는겁니다... 그리고 같은 버스타는 여자애도 활켜서 상처 냈구요... 
(제가 버스 안탄날)

그래서 제가 얼마전에 몇대 쳤습니다... 

개새끼야 하면서 진짜 세지도 않게.. (가운데 손가락으로만 쳤으니까요..)

근데 지가 잘한것도 아니면서 버스에서 내릴때 XX씨발새끼야 하면서 내리더군요... (토끼면서)

처음입니다 초딩한테 그런 욕 듣는거... -_-

저는 원래 성격이 초딩새끼들이 개기면 못까불게 반 죽여놔요 -_-..

그 다음날 내가 죽고잡냐? 화장실 좀 가자... 했더니
(제가 그놈이랑 볼 시간이 버스타는 시간밖에 없거든요)

그새끼가 "왜? X스 하게?" 이럽디다... 저 진짜 황당해서...

근데 이새끼 패는건 문제도 아닌데 왜 이러냐면... 그새끼 어머니도 이 문제에 개입되 있어서 그러거든요... 제가 그 씨발놈 어머님께 말해서, 주의를 준다고 하시긴 하셨지만 봐뀐게 없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가정교육도 잘못됬다고 생각되는데요...)

그새끼가 저한테 전화해서까지 욕한적도 있습니다... 아 씨발...

어째야 되는거죠...

그냥 제 손만봐도 울게 조져놀까요?
조진다고 해도 볼시간이 버스타는 시간 밖에 없으니... 버스안에서..?

그리고 그새끼 어머님한텐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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