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계란한판채우는 서울 독신거주민입니다

 

요식업중 특수직인데, 서울에서 자급자족은 되지만 이 월급으론 저축등 미래가안보여서

원룸 월세 계약만기전 퇴실인 상황. 저번달에 1년채웠고 퇴실한다고 통지안해서 자동1년연장된상황

(앞으로 11개월남음 ㅂㄷㅂㄷ)

 

다니던직장은 그만둔지 일주일정도지났고 붕~ 떠서 방콕중.

부모님은 집 정리 다하고 내려오라하시고

내 입장은 언제 나갈지모르는 집에 방콕하고 있을바에 방내놓고 내려가서 구직활동바로 시작하겠다고했는데 

(며칠전 부동산에 방내놓음)

연거푸 집정리 다하고 내려오라고하심...ㅠㅠ

나도 당연히 깔끔하게 정리 싹하고 내려가는게 맞긴한데 집에서 멀뚱멀뚱있는게 너무 잉여스러워서..

결정이야 당연 내가하는거지만 다른사람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스물아홉에 지방내려가서 지금하는일을 계속 해야할지도 미지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