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참 다사다난 하네요...
한동안 의욕 제로 상태였다가 근래 들어서 조금씩 만들고 있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회사 지인 선물로 대충 4줄 땋기.....;;;
자석 장식 너무 비싸요...ㅠ,.ㅠ
노끈만 하기에는 심심해서 원석 장식 달아봤습니다.
거기서 거기네요....;;;
공예용 햄프끈으로 처음 만들어봤는데...
색감도 좋고, 느낌도 있지만....손이 너무 아파요....;;;
왠지 인도 국기 색갈.....
걍 심플한게 쵝오~.
실버 바에 꽈배기 매듭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가죽끈 팔더군요.
1M라 딱 좋은 길이입니다만....;;;;
색이 별로라 손이 잘안가더군요...
이건 거래처 사람 자재분에게 선물.
(사실 어른용으로 만들려고 했는데.....길이 조절 실패해서.....애들 선물....)
심플한 쿠미히모 팔찌...;;;
근데 한가닥 한가닥 하느라 시간은 2시간 넘게 걸림....;;;;;
샤무드는 색상이 다채롭고, 가격이 싸서...좋아요...ㅎㅎㅎ
왠지 따듯한 느낌도 좋고....
만들면서 왠지 어디서 많이 본거 같았는데.... 샤넬 가방끈 ....;;;;
요즘 건담 보다가 나오는 팔찌길래 바로 만들어 봤습니다만....;;;;
역시 주인공이나 히로인이 차고 다녀서 이쁘다는 걸 체감 중입니다.
덤으로 가죽 냄새 최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