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게임사에서 특정선수나 국가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패치를 해주고.

아니면
예전 워3에서 나온
맵조작을 하던가.

기계체조나 다이빙 같은 종목도 솔직히 왜 하는지 모르겠는데
리체나 피겨보다는 일단 기술이 더 중요해 보이긴 함.

사람이 판단을 해서 점수주는 시스템은
아무리 생각해도 올릭픽과는 어울리지가 않음.
그것도 심지어 예술점수니 어쩌니 하는 것.
올림픽 끝나고 갈라쇼도 이해가 안감.
   
수영에서는 수영복이 기록에 영향을 많이 주니까
규정으로 못 박아버리는데서 난 솔직히 감동받았음.

그러니까 결론은
롤이나 스타크레프트도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서
금메달 두개 확정짓고 올림픽에 참여를 해야됨.

그리고 여기저기서 주모를 외치며 국뽕을 마셔야됨.

그리고 장재호가 성화봉송 한번 더 하고.
임요환이 개회사를 하고. 페이커가 굴렁쇠 대신 구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