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는짓이 딱 못됐음.
거기다가 이기적임.
정형돈같이 착한사람 눈에 걸리면 어떻게든 놀려먹을라고 머리굴리는게 눈에 선하고..
분위기를 젊고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능력은 진짜 인정함하는데
무도 분위기상 서로를 폄하하는 분위기는 언제나 하하가 주도함. 물론 시작은 정형돈으로.
그럼 착한 정형돈은 어설프게 웃으면서 분위기따라가려고 하고 받아주고
나머지 무도멤버들이 잘 무마하는 식으로 대화를 하는데
나중에보면 하하가 뒤에서 꼭 치고빠지는 식으로 자기는 상관없다는듯이 아무생각없이 막 웃고있음;
런닝맨이나 다른 예능프로에서 또 착한 게스트 나온다싶으면 아니나다를까 바로 물고늘어지고..
와 진짜 볼때마다 이런 못된철부지 밉상이 있을수가 없음...
생각이 너무 없어서 그런가?
런닝맨에서 배신의 아이콘이 이광수라는데 사실 진정한 배신은 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