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이였던 제가 커피&차 게시판 덕에 ㅎㅎ 로그인을 매일 하고 있네요.
지난번 에스프레소 로마노를 보고 너무 맛있겠다 하곤 문뜩 다른 생각에 빠져 만들게 된 메뉴입니다.
이름하여 카페 베네치아노~
먼저 레몬스틱을 하나 투척한다.
얼음을 5개 정도 넣고 시원시원하겠다~
아이스여서 설탕대신 시럽을 쭉~
레몬스틱은 시지않다. 언제 녹기를 기다리겠는가 레몬 스라이스를 3덩이 넣어준다.
여기서!! 베네치아노 핵심!! 워터
그렇다 베네치아는 물의 도시,
그래서 그냥 물?을 넣으면 재미가 없어서 뜬금없이 탄산수 ㅋㅋㅋ (사이다 게시판으로?)
에스프레소를 넣어야하지만, 아이스스럽게 콜드부르(더치커피) 커피로 대신한다.
이렇게 베네치아노 탄생!
맛은!! 그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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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콜 레몬맛.
끝.
혼자있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