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휘종이랑 같은 라운드에서 탈락하고서 지금 어따대고 화를 내시는 거에요? 하면서 소리칠 때 같이 핏대 세우지 않고 온건한 자세로 자기 입장을 어필한 점
사실 자기보다 나이도 어리고 처음 본 사이일 사람이 그렇게 나한테 소리쳤을 때 저렇게 그래 근데 나는 또 이런 입장이였어 조근조근 얘기하는 게 진짜 신의 한수랄까 과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많을까요? 보는 눈이 많은 자리에서 플레이어 사이에서는 신의를 지키는 이미지를 굳혔고 남휘종이랑 같이 핏대 세우고 싸웠다면 시청자들도 이렇게까지 급호감 갖진 않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