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아
다른 지역에서도 활발하게 역사를 잊지 않기위한 움직임을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전주에서도 3월부터 시민단체들이 뜻을 모아 소녀상을 건립하자고 모였었는데요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각종 캠페인이라던가 모금운동 등을 할 것 같아요
할머니들 모시고 평화콘서트도 할 것 같아요
전주가 터전이신 분들은 한번쯤 꼭 관심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풍남문 광장에 소녀상이 세워질 것 같은데
전주 풍남문광장엔 아직 세월호 천막과 분향소가 운영되고 있고
세월호 친구들을 기리기 위해 나무도 심어놓고
전봉준 녹두장군상도 여기에 아마 세우려고 하고 있어서
단순히 지역명인 풍남문광장보다
기억의 광장으로 하자고 얘기도 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가 역사를 잊으면 안되는 이유를 한번 다시금 새기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음...
쓰고 보니 광고 같네요..ㅠ
과..광고는 아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