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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게임에서는 자기가 전략짜고 팀을 이끌려고하면 망함
게시물ID : star_204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nkplank
추천 : 10
조회수 : 1151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3/12/08 04:35:05
남휘종씨는 애초에 이 프로에 대한 이해가 없었음
자신이 아키야마 신이치나 요코야, 혹은 마다라메 바쿠가 아닌 이상 연합의 전략을 주도하면 안됨. 어떻게든 바로 데스매치에 끌려가게 되버림
연합의 구심점이 된 사람이 데스매치에 가지 않을 경우는 오로지 자신이 승리자가 되는 것 뿐임. 만약 우리 연합쪽에서 승리자가 더 많이 나와서 탈락후보를 적연합원 중 한명으로 선택을 해도 그 탈락후보가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할 사람은 승리팀의 에이스임.
포풍저그급의 1대1 실력이 없으면 데스매치 한두번만에 떨어지게 되있음
차민수씨가 그랬고 김구라도 그랬음. 
이번에 남휘종씨 쪽 승리자가 많았어도 데스매치는 남휘종씨가 하게 됬을테고 만약 남휘종씨가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2라운드 3라운드가면서 계속 데스매치에 서게 되고 결국 탈락했을거임. 차민수씨가 그랬고 김구라도 그랬음.

최고의 전략은 시즌1때의 김경란씨의 포지션을 잡는거임. 게임을 주도하지도 않고 적을 만들지도 않으면서 자신의 승리는 최대한 챙기는 그런 플레이. 승리도 몇번씩 하고 져도 데스매치에 가지 않는 최상의 그림이 나올 수 있음. 

홍진호처럼 게임 파괴하고 1대1깡패가 될 자신이 없으면 이번판 바둑기사 이다혜씨같이 플레이 하는게 가장 좋고 남휘종씨같은 플레이가 최악이라고 생각함
이것만 해도 탑3안에 든다는건 시즌1에서 어느정도 검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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