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가고싶다하여 짬뽕지존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보통 짬뽕이 8500원입니다.
근처에 다른짬뽕집은 4000원이었기에 기대가 컸습니다.
일단 장점부터 말씀드리면
1.조개 껍질이없다.
2. 공기밥을 준다.
3. 단무지가 위생포장되어있다.
4. 물이 정수기물이 아닌 생수이다.
5. 나가는곳에 원두커피가있다.
6. 시설이 위생적이다.
7. 매운맛조절이 가능하다.
----이지만 사실 단점을 더 많이 느꼈습니다.
1. 공기밥을 주는데 친구는 1/3 저는 1/4 공기있어서 둘이 마주보고 웃었습니다.
2. 한개의 짬뽕을 만들더라도 루이비똥처럼 만든다고 되어있는데, 기계면을 쓰는데 왜 8500원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장점을 길게 섰지만, 지점차인지 공기밥도 적게줬고 짬뽕자체도 양이 많은편은 아니였습니다.
맛이 없지않았는데, 5000원이어도 저는 자주 찾아갈맛은 아니였습니다.
무슨이유로 8500원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찾자면 위생포장된 하얀단무지와 공기밥, 생수를 주는건데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8500원 얼마 아니지만 짬뽕시세를 생각하면 많이 비싼데, 그 가격만큼의 가치는 아쉽게 못한거 같습니다.
+군마두도 먹었는데 그냥무난했습니다. 특별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