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시작한지 약 한달정도 지났는데 날씨에 영향이라고 하기에는 땀이 엄청 많아졌어요
한달동안 주5일로 하루도 안빠지고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점점 땀이 늘어가는거 같아요
특히 원래는 이정도 날씨에는 땀을 남들과 비슷하게 송골송골?? 정도로만 땀이 났다면
지금은 땀이 주룩주룩 흐르네요 ㅠ
온도가 딱히 덥다고 안느껴지는데 왜 땀이 흐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반팔로 밤에 나가면 살짝 추운데 이마, 얼굴, 겨드랑이쪽에 땀이 스물스물 나기 시작해요
갑자기 몸이 변한건가요?? 걱정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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