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린이집에 가지않아 외출하지않을때는 정말 편한 복장을 입고있어요.
잠옷바지에 안입는 티 아무거나..
친구가 많이 없어 갑자기 누군가 찾아오는 그런일이 없고 아이를 데리러 갈일도 없어서그런지 집에서 너무 편하게 입는것같아요.
누가 찾아와도, 갑자기 밖에 나갈일이 있을때도 문제없을만한 옷을 입는 버릇을 들여야 하겠죠??
아파트에 첨 이사왔는데 몇번 초인종이 눌린일이 있어서 더 고민하고있어요..
소심해서 혼자고민하다 오유에 올려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