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71451051&code=940202
방금 올라온 이 기사를 보셨나요?
해양경찰청은 지난 2010년 4월 14일 ‘언딘’은 천안함 실종장병 수색작업에 참여했다가 침몰한 쌍끌이 어선 금양98호의 선내 수색업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당시 계약금을 5억원으로 책정하고 수색에 나선 언딘은 금양호 실종 선원을 한 명도 찾지 못했다.
언딘을 주축으로 구성된 민간잠수팀은 3일간 3차례 입수를 시도했지만 수색에 실패했다.
언딘은 당시 금양호가 80m 깊이에 가라앉아 잠수사의 안전이 우려되고 선체 입구에 어망·밧줄 등이 얽혀 내부 진입이 어렵다며 수중수색을 중단했다. 하지만 언딘은 당시 금양호 수색작업이 종료된 뒤
계약금액 5억원 중 4억5000만원을 정부로부터 지급받았다.
이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요.
보통 계약이란건 어떤 성과에 따라서 지급하는게 아닌가요?
아무런 성과가 없이 계약했다는 이유 만으로 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