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약속 나가기전에 스카이림이나 해야지! 하고 켰는데
다크브라더후드퀘가 뜨더라고요
그 여관에서 세명중 한명죽이는?
개인적으로 용병이지만 옳고그름을 판단해서 선택하는 용병으로 컨셉 잡고 하고있어서 엄청 고민하다가
첨엔 그 암살자를 죽였어요 그랬더니 암살단 섬멸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섬멸까진 아닌데... 라고 생각하고 다시 로드를 해서 셋중 하나를 죽이고 대화를했더니
누군지는 중요하진 않고 자기가 의뢰를 주고 제가 죽인게 중요하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아으 그순간 뭔가 회의감들면서 괜히 고민 엄청하다가 걍 껏네요....
살다가 겜하다 이런 고민 까지 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