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에 안치돼 있는 고(故) 윤승주 일병의 혼.
(개인적으로 저 대학은 자기네 대학생이 죽었는데 뭐라고 한마디라도 했는지..궁금..,관련기사를 못봐서..ㅡ)
고 윤승주 일병 살인가해자들을 잡는데 큰 공을 세운
김재량 상병...
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내부 고발자 포상과 보호 조치를 취한다고 했지만
고작 한것은 딴부대로 강제 전출.. 전출의 공식적인 명목은 '후임병 폭행'으로...
전출 부대의 후임병들은 '김 상병님, 밥 먹었어요?'라며 말끝마다 '요'자를 붙이고
심지어 김 상병을 '아저씨(다른 부대 병사를 지칭하는 말)'라고도 부르면서
선임병은커녕 동료 부대원 대우조차 받지 못해
어쩔 수 없이 김 상병도 후임병들에게 '요'자를 붙이며 존댓말을 쓰며
의지할 전우 하나없이 말년을 왕따로 보내는 왕따...
군간부들은
"아~아! 네가 그 유명한 재량이냐?"
"저 새끼 때문에 (내가) 부대에서 장기 복무가 안 돼."
"전출 가고 싶지 않냐? 갈래? 말래?"
괴롭히기...
지금도 육군은 군대에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425030556787
이등병은 생활관서 누우면 안된다?
육군 “누구나 편히 휴식… 카더라일뿐”
홈페이지에 ‘오해와 진실’ 글 올려
라며 개소리나지껄이는 현실...
사회전체의 공익을 위한 내부고발자를 괴롭히는 현실 안타깝네요..
- ▲ 윤 일병 집단 구타 사망사건과 관련해, 군 헌병대가 윤 일병 사망 5일 뒤인 지난 4월 11일 실시한 현장 검증 사진. ⓒ 군 수사기록
- ▲ 윤 일병 집단 구타 사망사건과 관련해, 군 헌병대가 윤 일병 사망 5일 뒤인 지난 4월 11일 실시한 현장 검증 사진. ⓒ 군 수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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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이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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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넘들 언제 처벌받는지..
뭣때문에 1년넘게 재판을 하면서 국민혈세로 따뜻한 콩밥을 먹이는지..ㅡㅡ
군대 윗분들 자식들이 저렇게 맞아죽었어도
고의가 아니었다는등..이러면서 시간을 끌건지..ㅡ궁금한...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823235006066
그것이 알고싶다' 윤일병 母 "軍 수사 믿었지만 태도 돌변"
출처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4.08.23 23:50 | 수정 2014.08.23 23:56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803174806651
윤일병 사건에 군 검찰 "급소 안 때렸기 때문에 고의성 인정 어려워"
윤일병 사망, 수사기록 보니 '충격적' 가혹행위
....윤 일병에게 개 흉내를 내게 해 바닥에 뱉은 가래침을 핥아먹기, 성기에 안티푸라민 바르기, 새벽 3시까지 기마자세로 얼차려, 치약 한 통 먹이기, 드러누운 얼굴에 1.5ℓ 물을 들이붓기 등의 끔찍한 행위를 저질렀다. 28사단 소속의 한 하사는 폭행 현장을 보고도 모른 척하고 폭행에 가담하기까지 했다....
28사단 윤일병 사망..의무대 선임병, 링거 주사 후 다시 폭행
[단독] 윤일병 하루 한끼도 못 먹고 맞아..군검찰, 증거기록서 누락
'윤일병 사건' 군인권센터-국방부 주장
[단독] 인권위 '윤일병 구타 사망' 알고도 그냥 덮었다
윤일병 직접사인 구타 '진실공방' 양상..국방부 "기도폐쇄 질식사" 고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422214323586
윤일병 사건' 솜방망이에 그친 처벌 마저도 '무혐의'
JTBC | 정용환 | 입력 2015.04.22 21:43
군대 윗분들은 참 편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