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구입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유지하는게 문제라는 소리가 정말 정답인듯 합니다;

오일교환 부터 시작해서 고장수리나 부품 교체..

그리고 예상치 못한 문콕이나 파손등으로 인한 수리비 까지;;

특히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기름값;;

이거 정말 무시 못하겠네요...

기름값은 계속 상승하고 점점 차 타기가 무서워지고..

현제 스포티지r 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무료 통근버스가 365일 운영되기 때문에 딱히 자가용을 타고 출근하지 않아도 되기에..

어느 순간부터는 통근버스를 이용하고 5일째 마지막날에만 차량 이용하는군요..

일주일 기준으로 이틀정도 탑니다..

한번 타는 경우에 운행거리는 40~50km 내외..

일주일에 운행거리는 특별히 볼일이 없는 이상 대략 100~150km내외가 되는군요..

보통 3만원치 정도 넣으면 보통 일주일에서 길게는 이주일까지 타기도 합니다..

한달 기름값이 10만원에서 +- 3~4만원정도 되는거 같군요..

다른분들은 한달기준 기름값으로 얼마정도의 지출이 되고 있는지요..?

나날이 상승되는 기름값에 걱정만 한가득;

요세들어 차량구입이 왜이리 후회되고 있는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