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둘째날
사진을 보니
교토를 갔었군요
그렇군요
사람이 많았습니다
여기 이름이... 청수사였던가요?
가물
지금도 아쉬운게
저거 한번 사먹어볼걸...
저 오이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그냥 오이인지? 절여진 오이인지?
녹차아이스크림은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딱히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욥
우리 긴토키가 잘 먹던걸로...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당고? 뭐 이런 이름이었는데?
짭짤했던가... 달달했던가...
달것 같았는데 짰던가?
맛있어보이나요?
응 비누야
못 먹어
두부만두를 사먹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이제 기억이 전혀 안나네요
비싸지는 않았을 겁니다
맛남
센베라고 하나요?
이거 큰 기대하고 구입했는데
응 김맛
응 무슨 맛인지 기억도 안나
소고기 꼬치도 사먹었었군요
얼마전에 올렸던 아키하바라 꼬치보다 훨씬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게살 꼬치도 사먹었었군요...
딱히 맛있다라는 기억은 안 남아있는듯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편에는 제 생에 최고의 냉우동을 먹게 됩니다
그럼 다음에 뵈요~